진심으로 한 말인데 계책으로 알아들어서 실_망
히드라리스크 남은
혼나고 쀼루퉁해진 숙번이
이숙번 디스
의도치 않게 방원이에게 무료 과외 해준 삼봉ㅠㅠ
권근 눈 깜빡 카운트
그 역겨운 소리 집어치우지 못하겠소이까
동생 갈구고 행복해하는 방원이
러브레터 뺨치는 송헌의 글을 읽고 우는 삼봉
손님상 집어던지기
칼을 빼드는 방원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