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 씨가 주었던 수필낭을 보며 생각에 잠긴 방원이
세종을 낳은 부부의 스킨쉽
코 훌쩍
전혀 믿음이 안 가는 소리를 해대는 형을 보며 비죽비죽
득보아범 농에 웃는 삼봉
천연덕스럽게 남편 디스하는 최 씨
다잉메세지 실패
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킬비
사랑꾼 왕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진 삼봉. 본인은 부인한테 사랑꾼이 아니면서… 왜?ㅋ
인사 씹히는 최 씨
불청객=삼봉
이지란 사투리 따라 하는 남은